마블 제작진이 밝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토니 스타크가 MCU에 부활할 가능성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토니 스타크가 다시 MCU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연기한 '토니 스타크/아이언맨'은 MCU에 없어서는 알될 존재였습니다. 다우니는 10년 이상의 이야기를 2019년 <어벤져스 : 엔드게임>으로 마무리 하고 이 역할을 은퇴했고, 차후에도 MCU에 복귀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죠. 

영화 '어벤져스 : 엔드게임(2019)'중 '토니 스타크/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이는 마블 스튜디오 제작진도 똑같은 생각인지, 최근 마블 스튜디오의 부사장 '빅토리아 알론소'는 토니 스타크가 차후 MCU에 돌아올 가능성에 대해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토니 스타크는 죽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이야기 입니다. 부활할지 저는 알 수 없어요. 그 문제에 관해서 우리가 나중에 어떻게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는 그의 유산을 남겼는데, 예를 들어 스파이더맨에서는 피터 파커가 진짜 아들 같은 존재였기에, 토니의 유산은 피터가 물려받았은 것을 볼 수 있어요. 제가 보기엔 토니닌 다른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볼 수 있을거예요. 하지만, 저희는 부활시킨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영화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2018)'중 '피터 파커/스파이더맨(톰 홀랜드)' , '토니 스타크/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배우나 제작진 또한, 토니 스타크/아이언맨의 이야기는 이미 끝났음을 분명하게 했고, 영화상에서도 영웅적인 희생을 하여 사망처리가 되었음에도, 몇몇 팬들은 토니 스타크가 돌아오기 위해 캠페인을 하고 있을 정도로 그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알론소의 발언은 그런 팬들이 이제 포기하게 만들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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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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