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감독, 제임스 건 대본을 읽은 배우들에 반응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되고 제임스 건이 연출을 맡은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출연할 예정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관련 소식이다.
원래대로라면 가오갤 3는 2020년에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여러 사건이 일어나면서 결국 2023년까지 연기되었다.
본 작품에서 네뷸라 역을 맡은 카렌 길런은 야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맨티스 역을 맡은 폼 클레멘티에프 둘 다 건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의 대본을 읽고 울었다고 인정을 했다.
"우리는 같은 방에서 대본을 함께 읽고 나서 서로를 바라보았고 둘 다 눈물범벅이었다."
SNS에서 이 소식을 접한 건은 트위터를 통해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려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아니면 그냥 종이에 베였을 수 있어."
카렌 길런과 폼 클레멘티에프가 이전에 건의 대본을 보고 울었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그 인터뷰와 다른 새 인터뷰에서 말한 것으로 보인다.
이 둘이 울 정도면 정말 건이 언급한 대로 가오갤 멤버들의 주요 멤버들 중 몇 명이 죽는 것을 의미할까? 우선 데이브 바티스타는 이번이 드랙스의 마지막 역할이 될 것 같다고 언급해서 가장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길런가 클레멘티에프가 운 것을 보면 이 둘도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https://thedirect.com/article/guardians-of-the-galaxy-vol-3-james-gunn-actors-script
James Gunn Reacts to Guardians of the Galaxy Actors Crying Over Vol. 3 Script
Marvel director James Gunn posted amusing reactions to Nebula's Karen Gillan and Mantis' Pom Klementieff crying over the script for Guardians of the Galaxy Vol. 3.
thedirec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