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더 배트맨'의 새 세트는 ,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등장한 동일한 세트장으로 확인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더 배트맨>이 2021년 초까지 촬영이 진행된다는 사실이 공개된 이후 현재는 시카고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카고 촬영장소는 배트맨 미디어믹스와 관련이 맣은데,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와 CW의 <배트우먼>에서 윈디 시티로 가는 특정한 장면을 위해 동일한 세트장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트위터 사용자 조슈아 멜린이 공유한 더 배트맨의 새 세트 이미지에는 익숙한 시카고 거리의 한 장면을 보여줍니다.
사실, 이 사진은 2008년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이 배트포드를 타고 히스 레저의 조커를 칠뻔한 그 장면에서 사용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확실하게 알 수 있듯이, 이 세트는 놀란의 다크나이트에서 사용한 장소와 똑같은 위치인 것 같습니다. 정확한 장소 이름은 사우스 라 살레 스트리트이고 배경에 있는 큰 건물은 시카고 상품 거래소라고 하는군요.
이 거리에서 촬영하는 시카고 세트장은 보기 드문것으로 보이지 않지만, 어쩌면 이건 놀란의 유명한 영화에 대한 이스터에그 및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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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he Direct
맷 리브스가 연출을 맡고 배우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DC <더 배트맨>은 2022년 3월 4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