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셔 배우 '존 번설', MCU 복귀에 대해 "프랭크는 언제나 그곳에 있다"
<제시카 존스>와 <퍼니셔> 둘다 넷 플릭스에서 2019년 2월 제작이 취소 되었고, 데어데블이나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처럼 더 이상 시리즈가 나오지 않음을 의미 했습니다.
넷플릭스와의 거래로 인해서 제시카 존스와 퍼니셔는 둘다 마블 스튜디오에서 2021년 2월까지는 사용하지 못한 상태이며 그 이후에는 판권이 다시 마블 스튜디오로 돌아올 예정이기 때문에 추후 배우 '존 번설'의 퍼니셔를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스튜디오에서 시리즈를 완전히 리부트 할려고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존 번설은 최근 더 깈 쇼와의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시리즈의 새 시즌이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프랭크 캐슬로 돌아오는등 그가 다시 프랭크 캐슬을 연기할수 있느냐는 질문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프랭크와 함께라면 언제나 희망이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프랭크 캐슬에 얼마나 많은 반응을 보였는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겸손해져요. 그리고 저는 그게 얼마나 큰 의미를 지녔는지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캐릭터는 제게 너무나 큰 의미를 가지고 있고, 제 피와 뼈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기회를 얻기 위해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팬분들이 좋아할만한 버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니 지켜보죠."
번설은 또한, 자신이 이 역할로 못돌아가도 괜찮다며, 퍼니셔에 집착하지 않고 그런 기회를 얻은 것에 감사를 느낀다고 하며 프랭크 캐슬은 언제나 MCU에 있음을 분명하게 말하며, 인터뷰를 종료 했다고 합니다.
존 번설의 퍼니셔의 캐릭터에 대한 평가는 매우 좋기 때문에, 팬들은 가능하면 번탈이 리부트 되는 새로운 프랭크 캐슬 역을 맡아주기를 바라지만, 스튜디오 또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는 불명입니다.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