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이번 주말에 마블과 스타워즈의 새 프로젝트 발표예정

월트 디즈니는 마블 스튜디오와 20세기 폭스를 인수하면서 확장하고 있고, 최근에는 스트리밍 플랫폼인 '디즈니+'를 도입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달로리안의 성공 이후, 이 스튜디오는 디즈니 플러스의 사업을 어느정도 성공을 했으나 여전히 오리지널 콘텐츠가 부족한데, 곧 '완다비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블 미니 시리즈들이 나올 예정이고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2020 투자자의 날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디즈니는 12월 10일 투자자의 날 동안 마블 스튜디오와 루카스 필름의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며, 이번 미팅은 두 스튜디오의 영화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다가올 TV 콘텐츠도 "예고" 할 것이라고 합니다.

마블 스튜디오는 아직 마블 페이즈5를 발표하기에는 이른 시기로 보이며, 아무래도 오리지널 콘텐츠가 부족한 디즈니 플러스용 프로젝트가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