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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의 '더 배트맨' 영화는 "어둡고 힘든" 느낌의 작품이었다
웨이크87
2020. 12. 11. 00:47
현재 제작중인 맷 리브스 감독의 '더 배트맨'영화는 원래, DCEU의 배트맨 배우인 '벤 애플렉'이 연출 각본 및 주연을 맡아서 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스티스 리그 실패 이후 이 계획은 바뀌면서 현재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메인빌런으로 나올 예정이었던 '데드스트로크' 배우 조 맹거넬로는 애플렉의 배트맨 영화에서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지 설명했다고 하는데요. 일단, 이 영화를 "강한 데이비드 핀처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묘사했고 어떻게 영화에서 슬레이드가 브루스 웨인을 괴롭혔을지에 대해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그 영화는 정말 어두운 이야기였는데, 데드스트로크가 마치 상어나 공포영화 악당처럼 브루스의 삶을 속마음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었다. 이것은 시스템적인 것으로, 그는 브루스 가까이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죽이고 그를 고통스럽게 하기 위해 그의 삶을 일부를 파괴했다. 와냐하면 그는 브루스가 자신에게 일어난 일에 책임이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맹거넬로는 영화의 분위기에 대해 "정말 멋지고, 어둡고, 힘들었는데.. 무척 흥분되었다."라고 밝히며 안 그래도 어두운 DCEU의 배트맨이 본래 솔로영화에서 더욱 암울했을 뻔 했네요.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