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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탠 리와 함께 찍은 시빌 워 비하인드 이미지 공유
웨이크87
2020. 12. 30. 00:00
오늘은 마블 코믹스의 대부 故 스탠 리의 98번째 샐일인데요. 그는 지난 2018년 9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고, 오늘 생일을 맞이하여 마블을 비롯한 많은 동료들이 그를 추억하며 기억에 남는 순간을 SNS로 공유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중, MCU의 영원한 주인공 '토니 스타크/아이언맨'을 연기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스탠리의 98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2016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를 찍을 당시 스탠리와 함께 찍은 비하인드 사진을 공유 했습니다.
"당신이 토니 스타크인가요? 생일 축하해요, 스탠. 우린 당신이 보고 싶어요."
사진에서 다우니는 토니 스타크의 상징인 "토니에게 심장이 있다는 증거"라는 문구가 달린 첫번째 아크 원자로를 들고 있고 택배원 카메오 차림의 스탠리가 아이언맨 면도날을 들고 있는 모습을 특징으로 합니다. 다우니에게 있어서 스탠리는 제 2의 인생을 준 은인 중 한명이었는데 아이언맨으로 캐스팅 되었을 당시에 스탠 리가 다우니를 진짜 토니 스타크 같다고 말해주며 격려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