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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올슨,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2'의 제작이 일시중단 됨을 확인
웨이크87
2021. 1. 7. 11:18
닥터 스트레인지2는 완다비전, 스파이더맨3등의 작품들과 이어지는 작품으로서 MCU의 멀티버스를 본격적으로 다룰것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현재, 영국의 셧다운 상황에서도 닥터 스트레인지2는 영향을 안 받을것이라는 소식이 나왔지만 사실은 좀 다른가 봅니다.
스칼렛 위치/완다 막시모프 역의 '엘리자베스 올슨'은 최근 지미 킴멜 라이브 쇼에 출연하여 완다비전을 홍보함과 동시에 닥터 스트레인지2 소식에 대해서도 공유 했습니다.
그녀의 따르면 현재 닥터 스트레인지2의 촬영이 일시 중단 되었으며 "영국의 병원이 난리가 났기 때문에 병원이 제대로 운영할때까지 다시 일을 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에서는 코로나의 변종 바이러스가 나오면서 큰 재앙이 일어났는데요. 이로인해, 영국은 모든 것을 통제하면서 TV나 영화 촬영은 지침을 따른다면 제작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병원들의 상태가 말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중단시킨 것은 잘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샘 레이미가 연출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는 배네딕트 컴버배치, 엘리자베스 올슨등이 출연하며 2022년 3월 25일에 개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