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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플롯을 위해 '완다비전' , '스파이더맨3', '닥터 스트레인지2' 감독들 협업 중

웨이크87 2021. 1. 12. 11:20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페이즈4의 첫 작품인 완다비전은 미국 시간으로 이번주 금요일 디즈니+에서 첫 두 편의 에피소드를 초연할 예정입니다. 이 쇼는 2019년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이후로 나오는 새로운 MCU 작품으로 새로운 시대로 이끄는 기념비적인 작품이 될 예정이죠.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완다비전이 스파이더맨3, 닥터 스트레인지2와 함께 연결되는 작품이기 때문에 완다비전의 맷 샤크먼 감독은 현재 스파이더맨3 감독인 '존 왓츠'와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감독인 '샘 레이미'와 함께 현재 공동 작업 중임을 확인 했습니다.

"영화 감독들 사이에 대화가 있는데, 저는 그게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은, 우리 모두는 이 상호 연결된 우주의 일부분이죠. 저는 마블에서 일한 적이 있고 현재 마블에서 일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존경합니다. 영화 뿐만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가 상호작용 하고 있는 또 다른 디즈니+ 쇼이기도 합니다. 비록 공식적으로 겹쳐지는 것은 아니더라도, 우리는 서로 옆집에서 일하고 있죠."

MCU가 1년 정도 지연되어서 잊을 수도 있지만 마블 스튜디오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고안된 크리에이티브 그룹 중 하나로 세계관 연결을 위해 앞으로 나올 작품들의 감독이 연결을 위해 공동 작업을 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들의 임무는 자신이 맡은 영화를 만드는 것만이 아닌 동료 프로젝트를 도와주는 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