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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건, 마블 '토르 : 러브 앤 썬더'에서 타이카 와이티티와 협업 했다
웨이크87
2021. 1. 28. 11:09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마블 페이즈4에서 '스파이더맨3'와 함께 가장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로 불리고 있는데, 그 이유는 수 많은 캐릭터들이 돌아올 예정이기 때문에 거의 어벤져스 급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 전원이 등장함이 확인 되어서 큰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다만, 가오갤 멤버가 등장하는데 정작 가오갤 감독인 제임스 건은 보이지 않아서 제작에 참여 하지 않는지 의문이었죠.
이번에 제임스 건은 트위터를 통해 토르4에 가디언즈가 등장하는 것으로 인해 제작에 참여했냐는 질문에 자신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협업을 해왔다고 확인 했습니다.
"제 캐릭터(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들은 타이카 와이티티와 아주 잘 어울려요."
제임스 건이 실제로 토르 : 러브 앤 썬더에서 가디언즈를 돕기 위해 제작에 참여하는 것은 그다지 놀랄만한 소식은 아닌데요. 이미, 건은 이전 MCU 영화들에서 제작에 참여했었기 때문에 특히, 자신이 만든 가오갤 멤버들이 나오는 것이니 당연히 제작에 참여하고 남았겠죠.
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 프랫, 크리스찬 베일등이 출연하며 2022년 5월 6일 개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