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배트맨 배우, DC '타이탄즈 시즌3'에 팀 드레이크 역으로 합류

여러 소식통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더 배트맨'에서 고담 갱을 연기할 예정인 '제이 리쿠르고'가 다가오는 HBO 맥스 '타이탄즈 시즌3'에서 '팀 드레이크', 3대 로빈 역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리쿠르고가 캐스틴 뉴스에는 반응했지만, 팀 드레이크인지에 대해서는 확인하질 알았는데 아래 캐릭터 정보를 보면 팀 드레이크가 확실해 보이기는 합니다.

lycurgo on Twitter

"영웅주의에 대한 지울 수 없는 믿음을 잃지 않고 가장 험난한 거리에서 잘 자라온 길거리 아이. 그의 느긋한 대도는 거의 천재적인 사고방식에 의해 뒷받침 된다. 그의 또래를 뛰어넘는 탐정기질을 가지고 있으며 배트맨 만화의 팬들은 드레이크가 세번째 로빈으로 배트맨과 함께 일했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시즌2 마지막에 '딕 그레이슨(브랜든 스웨이츠)'가 나이트 윙이 되었고 로빈이었던 '제이슨 토드(커런 월터스)'가 레드후드로 돌아오면서 로빈이 없이 때문에 팀 드레이크가 드디어 등장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세번째 시즌은 배트맨의 도시 고담을 배경으로 바바라 고든, 스케어 크로우등이 등장 확정 되었습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