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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비전의 랜들 박, 마블 '앤트맨3'로 복귀할지에 대해 잘 모른다

웨이크87 2021. 2. 8. 11:52

최근 공개된 완다비전은 캡틴 마블의 모니카 램보, 토르 시리즈의 달시 루이스까지 다양한 작품의 명품 조연들을 다시 불러서 근황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18년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스콧 랭의 가석방 담당자인 지미 우 또한 이 작품에서 등장했죠.

엑스트라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랜들 박'은 다가오는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 매니아'에 복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박은 확신하지 못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모르겠어요. 아직 전화를 못 받았습니다. 전화를 받으면 바로 갈 수 있어요. 만약, 전화를 못받아도 괜찮아요. 지금 제가 뉴저지에 있으니까, 한 번에 안 가지 사건에 집중해야 합니다."

지미 우는 앤트맨과 와스프의 씬스틸러로 등장을 했기 때문에, 다가오는 앤트맨3에서 스콧 랭과 다시 재회하면 재미있는 그림이 나올것 같은데요. 달시 루이스의 캣 데닝스가 추후 마블 작품에서도 돌아올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박의 지미 우도 잘하면 앤트맨3레 복귀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 페이턴 리드가 연출을 맡은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마이클 더글라스미셸 파이퍼조나단 메이저캐서린 뉴턴등이 출연하며 2022년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