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 MCU에 '빅 히어로 6' 캐릭터를 데뷔시키기 위해 준비중

마블 스튜디오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프랜차이즈의 10년간 진행된 '인피니티 사가'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였습니다. 향후 2년 동안에만 총 24개 이상의 프로젝트들이 공개할 예정이며 새로운 히어로들도 소개할 예정이죠.

디인사이더의 새로운 독점 보도에 따르면, 마블 스튜디오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빅 히어로 6' 캐릭터들을 MCU에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적어도 그 영화의 주인공인 베이맥스는 실사화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하네요.

이 사이트는 또한 '시크릿 인베이전', '에이전트 오브 아틀라스', '닥터 스트레인지'와 같은 MCU 프로젝트들이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베이맥스를 비롯한 캐릭터들이 충분히 소개될 수 있다고 보도했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확인된 바가 없습니다.

빅 히어로 영화는 2014년 개봉한 디즈니 영화로 전세계 6억 5,000만 달러 이상의 흥행 기록을 올려 큰 성공을 거두었고 덕분에 스핀오프 애니메이션이 제작되는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스탠 리가 이 영화 카메오로 나온적이 있죠.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