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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실크' 영화의 주연으로 '아델라인 루돌프'를 고려중

웨이크87 2021. 3. 5. 11:49

소니 픽처스의 스파이더맨 스핀오프 세계관인 소니 마블 유니버스의 소속으로 제작될 예정인 '실크'는 2018년 소니 픽처스로부터 공식 확인을 받았고 이번에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이 영화의 주인공 '신디 문/실크'역을 맡을 배우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일루미네르디에 따르면 한국계 독일인 배우인 '아델라인 루돌프'가 이 역할에 대해 회의를 가졌다고 합니다. 다만, 공식적으로 그녀가 소니 측와 실크 역 관련으로 대화를 나누었는지는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우선, 이 신디 문이라는 캐릭터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계 미국인으로 2014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처음 소개되었지만 극 중 설정상 피터 파커와 비슷한 시기에 방사능 거미에게 물려서 능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범죄와의 싸움은 서툴지만 80년대와 90년대 대중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