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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나이더, DC '저스티스 리그'의 다크사이드의 설정 오류를 해결하다

웨이크87 2021. 3. 30. 11:38

최근 공개된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4시간짜리 서사시적인 영화로, 조스 웨던의 2017 극장 버전과 비교하면 어벤져스급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영화에 대한 많은 팬 이론과 떡밥 등은 만약 속편이 취소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나왔을지 상상하게 만들었죠.

최근, 한 팬은 다크사이드가 과거, 지구를 침공했을 때 반생명 방정식을 찾았으면서 현대에서 왜 그 위치를 까먹었는지 베로를 통해 스나이더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그는 아포칼립스로 돌아왔을 때, 거의 죽을 뻔했습니다."라고 스나이더가 답변을 했습니다. "그는 권력 다툼에 있었고 많은 시간이 흐른 후 다시 권력의 자리로 올랐죠. 그때까지 그와 함께 있었던 모든 사람들은 죽임을 당했습니다."

공식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영화에서 이 부분은 설명을 못한게 아쉽기는 하지만, 다크사이드가 흑막으로만 나오는지라 설명을 못한 것 같습니다. 속편이 만약 나온다면 다크사이드가 메인 빌런으로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그의 계획이나 과거를 자세히 다룰 테지만 현재로서는 속편이 만들어질지 알 수 없습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