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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스트로크 배우 조 맹거넬로, 스나이더버스 캠페인 지지
웨이크87
2021. 4. 1. 11:41
몇 주 전 공개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스나이더 컷 오브 저스티스 리그'는 4시간짜리 광범위한 영화로서 2017년 웨던 컷 보다 훨씬 좋으며,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대부분 잘 만든 작품이라며 평가가 좋습니다. 더더욱 팬들은 이 영화의 취소된 속편 또한 제작되길 바라고 있죠.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데드스트로크/슬레이드 윌슨 역을 맡은 배우 '조 맹거넬로'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데드스트로크의 비하인드 이미지를 공유했습니다.
JOE MANGANIELLO on Twitter
“#RestoreTheSnyderVerse #Deathstroke”
twitter.com
데드스트로크는 극장 버전에서 그저 쿠키영상으로만 등장한 것과 다르게, 스나이더 컷에서는 벤 애플렉 버전의 '더 배트맨' 영화와 이어지기 위한 떡밥과 막판 나이트메어 버전에서 등장하며 분량이 그나마 추가되었는데요. 스나이더버스는 팬들이 스나이더가 제작한 저스티스 리그의 속편을 만들어달라고 요구하는 캠페인으로 많은 배우들과 팬들이 지지하고 있지만, 워너 측에서는 이 캠페인을 무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