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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헴스워스, '토르 : 러브 앤 썬더'에서 역대 최고로 가장 강하다.
웨이크87
2021. 4. 7. 23:40
마블 페이즈 4가 2021년 드디어 시동이 걸리면서 많은 프로젝트들이 올해부터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 예정 작품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영화 중 하나는 내년 5월 개봉될 예정인 '토르 : 러브 앤 썬더'인데요.
토르 배우인 크리스 헴스워스는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출연한 마블 작품 중 이번 작품에서 "가장 적합하고 강한"이유에 대해 공유하며 토르 4를 위해 몸을 준비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은 내게 다른 방법을 탐구했다는 것을 의미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마 이 영화는 제가 토르를 연기하며 봤던 것 중 가장 건강하고 강한 것 같아요. 이 시간을 집에서 보낸다는 것은 제가 적당한 양의 파워리프팅과 보디빌딩 운동으로 어떻게 제 몸을 조종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른 방법을 탐구했다는 것을 의미했죠."
이로 볼 때, 다가오는 러브 앤 썬더에서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때 충격적이었던 뚱 토르가 안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엔드게임 이후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시작부터 전성기 시절 몸을 만드는데 성공했다는 식으로 언급이 있을 것 같네요.
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 프랫, 크리스찬 베일등이 출연하며 2022년 5월 6일 개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