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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나이더의 신작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새 포스터 공개
웨이크87
2021. 4. 12. 12:19
요새 저스티스 리그와 배대슈의 작업으로 바쁜 1년을 보낸, 잭 스나이더 감독은 새로운 신작인 '아미 오브 더 데드'로 또 한 번 팬들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스나이더는 이번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미 오브 데드의 새로운 포스터를 공유했는데 이 포스터는 영화의 태그라인인 "항상 죽임을 당한다."의 카드를 들고 있는 골격을 특징으로 합니다.
Zack Snyder on Twitter
“Mission accomplished, team! You've cracked the code. Get ready for the trailer drop on Tuesday. #ArmyOfTheDead”
twitter.com
넷플릭스는 이전에 첫 트레일러를 공개하면서 런 타임 또한 공개했는데 비교적으로 긴 2시간 26분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는 잭 스나이더의 데뷔작이자 평가가 좋은 '새벽의 저주'의 속편으로 제목도 지금이랑 똑같은 아미 오브 더 데드였다고 합니다. 스토리 플롯은 딸을 구하기 위해 좀비들로 가득 찬 라스베이거스에 들어가는 전직 경찰관 이야기였으나 '왓치맨'과 DCEU의 작업으로 연기되었고 DCEU에서 하차하면서 새로운 스토리 플롯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출처 : 코믹북 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