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매키, 자신의 캡틴 아메리카에 대해 "평범한 남자일뿐"
마블 스튜디오는 지난주에 '팔콘 앤 윈터솔져'의 모든 에피소드의 방영을 끝냈습니다. 6번째이자 피날레 에피소드를 통해 앤서니 매키의 샘 윌슨이 마침내 크리스 에반스의 스티브 로저스의 뒤를 이어 새로운 MCU의 '캡틴 아메리카'가 되는 것으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암시했는데요.
앤서니 매키는 최근 엔터테이먼트 위클리와의 인터뷰에서 크리스 에반스가 캡틴 아메리카로서 수준 높은 연기를 펼친 후 샘 윌슨이 MCU의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서 어떤 역할을 할지에 대해 '캡틴 아메리카 : 윈터솔져'를 통해 샘 윌슨이 첫 데뷔를 했을 때 상담원 경험을 쌓았다는 것을 언급하며 "어벤져스가 된 평범한 남자."라고 말했습니다.
"기억하세요, 그는 상담사고 그는 우연히 어벤져스가 된 평범한 남자는 것을요. 초능력도 없고, 슈퍼솔져 혈청도 없습니다. 그는 그저 평범한 남자일 뿐이고 저는 그가 파괴와 물리적인 힘 대신 평화와 변화를 가져다는 주는 사람으로서 캡틴 아메리카로서의 삶을 살아간다는 생각이 좋아요."
팔콘 앤 윈터솔져의 가장 큰 주제 중 하나는 올바른 방법으로 한다면 누구나 캡틴 아메리카가 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에반스의 스티브 로저스는 수십 년 가까이 캡틴 아메리카의 자리를 지켰고, 이제 그 타이틀이 샘의 것이 되었으니 스티브 로저스 못지않게 상냥하고 남을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캡틴 아메리카로서의 모습을 지켜갈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