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2 : 렛 데어 비 카니지 해외 시사회 팬 반응 공개!

소니 픽처스에서 제작하고 앤디 서키스가 연출을 맡은 톰 하디, 우디 헤럴슨 주연의 <베놈 : 렛 데어 비 카니지> 관련 소식이다.

베놈 2의 개봉이 얼마 안 남은 가운데 영화 시간이 90분이라는 소식이 공개되며 많은 팬들이 전편처럼 평가가 좋지 않을 거라고 걱정하고 있지만 사실 사전 시사회 반응에 따르면 90분이 된 이유가 있다고 한다.

이번에 팬들은 팬 전용 상영을 통해 공 개봉될 베놈 : 렛 데어 비 카니지를 살짝 엿볼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고 하며 베놈 2에 대한 초기 반응이 SNS를 통해 공개되었다고 한다.

Ren Geekness 🔜 @LFF on Twitter

"베놈 2의 큰 강점은 광란한 속도와 호기심 넘치는 행동이다. 톰 하디가 가지고 있는 운동 에너지를 지산과 일치시키는 것. 우디 헤럴슨은 클리터스 케사디 / 카니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으며 그 역할에 안성 맞춤이다."

Neil Vagg on Twitter

"베놈 :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버디 ,로맨스, 공포의 혼혈이다. 그들은 작품을 진행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누그러지지도 않는다. 하디는 불타고 헤럴슨의 카니지 또한 불타고 있다. 쿠키 영상을 놓치지 마라!!"

Josh Barton on Twitter

"베놈 :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올해 가장 미친 영화였고, 첫 영화에서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확실히 날아다니며 우디 헤럴슨이 클리터스 케사디/ 카니지 역할을 맡는다. 내가 오랫동안 실사 영화에서 기다려온 악당이다. 크래딧을 기다려라!!"

BlackNezzy on Twitter

"그러니까 (9월 30일까지 평가 불가) 하지만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오리지널에 부분적으로 잘 어울리는 영화였다. 카니지와 우디 헤럴슨은 내가 그냥 좋아하는 쇼를 보여준다. 액션은 꽤 재미있었지만 좋은 모습을 만들어줄 장면이 있다."

ShamanTony 🍚 on Twitter

"베놈 :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놀라웠어! 액션 장면은 최고였고 톰 하디와 우디는 예상대로 베놈과 카니지 역을 훌륭하게 해냈다. (경고 : 영화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머물자, 관객들은 열광했다.)"

이러한 팬 반응을 보면 확실히 전편의 시사회 때 하고는 상반된 반응들이 많은데 90분이라는 런닝 타임 동안 늘어지는 것 없이 전개가 시원스럽게 빠르게 진행되는 모양이고 대부분 쿠키 영상에 열광하는 것을 보면 샹치 처럼 쿠키 영상에 무언가 중요한 힌트를 남겨둔 모양이다.

비평가들이 아닌 팬들의 반응이 이 정도인 것을 보면 전편보다는 확실히 봐줄 만한 작품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 뚜껑이 열어봐야 알기 때문에 아직 방심은 금물인 것 같다.

https://thedirect.com/article/venom-2-post-credits-scene-spoilers-watch

Venom 2 Post-Credits Scene Causes Major Excitement on Social Media Following Fan Screening

앤디 서키스가 연출을 맡고 톰 하디, 우디 해럴슨, 미셸 윌리엄스등이 출연하는 베놈2 : 렛 데어 비 카니지는 2021년 10월 1일(국내는 13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