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제목 미정의 '스파이더맨3'는 현재 애틀랜타에서 열심히 촬영중에 있는데, 이 영화는 마블 페이즈4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중 하나로 전편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모두 돌아오는 것은 물론이고,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닥터 스트레인지'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일렉트로 역을 맡았던 제이미 폭스가 같은 역할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인스타그램의 애틀랜타 필름이 공개한 새로운 캐스팅 소식에 따르면, 파파라치 역할을 할 30~50세의 히스패닉 남성을 찾고 있다고 하는데요. 애틀랜타 필름 쪽은 이 캐스팅이 마블 스파이더맨3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상태 입니다.
이 캐릭터는 원작에서 히스패닉의 파파라치 캐릭터 중에 주목할만한 캐릭터가 없다면, 영화 오리지널 캐릭터일 가능이 매우 높은데요. 파파라피라고 하니 J.K.시몬스가 연기하는 데일리 뷰글의 J. 조나 제임슨 팀의 일원일수도 있겠네요.
출처 : The Direct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존 왓츠가 연출하는 톰 홀랜드, 젠데이아 , 마리사 토메이, 제이콥 베덜런, 제이미 폭스 ,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하는 스파이더맨3는 2021년 12월 17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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