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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영화88

앤트맨과 와스프 : 퀀터매니아 감독, 마이클 더글라스의 생일을 축하하다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페이턴 리드가 연출을 맡은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마이클 더글라스, 미셸 파이퍼, 조나단 메이저스가 출연할 예정인 관련 소식이다. MCU의 코믹한 작품들 중 하나인 앤트맨은 현재 트릴로지의 마지막 작품인 앤트맨 3를 촬영 중에 있는데 전편의 출연진 대부분이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앤트맨 시리즈 3편의 감독을 맡안 페이턴 리드는 행크 핌 배우인 마이클 더글라스의 77번째 상일을 축하하기 위해 트위터를 찾았다고 하며 축하 메시지와 함께 더글라스가 속편을 찍으면서 사람들이 매우 즐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Peyton Reed on Twitter “The happiest of birthdays to the great Michael Douglas! Michael and.. 2021. 9. 28.
이터널스 동성애 묘사로 러시아에서 R 등급을 받다 마블 이터널스는 프로듀서이자 마블 스튜디오 CCO 케빈 파이기에 따르면 MCU 최초로 LGBTQ+ 관계를 자세하게 묘사할 예정이며 MPAA의 새로운 등급에 따르면 동성애를 비롯한 약간의 선정적인 장면이 포함될 수도 있기 때문에 동성애에 민감한 나라에서는 MCU 최초로 높은 등급을 받았다고 한다. 메트로폴리탄 미디어에 따르면, 러시아를 위한 영화 등급 기관은 MCU의 신작 이터널스에게 시리즈 처음으로 18+ 등급을 주었다고 전했다. 러시아에서 개봉된 다른 마블 영화들은 대부분 다른 나라와 비슷한 등급인데 유독 이터널스만 등급이 높은 것을 보면 동성애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잘 알겠지만 이 등급은 "어린이 및 청소녀에게는 금지"되고 있는 영화에만 부여되는 것으로 러시아는 동성애를 혐오하기 때문에 이터널스 뿐.. 2021. 9. 27.
디즈니+, 마블 원샷 에이전트 카터 업로드 발표 마블 스튜디오의 거의 모든 작품이 서비스를 시작한 디즈니 플러스에서 스트리밍 되고 있는데 모든 MCU 영화를 포함하여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등이 모두 서비스가 된 상태이다. ​새로운 소식에 의하면 캡틴 아메리카의 연인 페기 카터의 단편 시리즈 또한 이제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한다. 디즈니+는 마블 원샷 에이전트 카터의 전용 웹 페이지를 공유했다고 하며 이 시리즈는 ABC에서 시즌 2까지 제작된 드라마가 아닌 그전에 나온 마블 원샷 시리즈로 아이언맨 3의 DVD 추가 단편으로 포함된 헤일리 앳웰의 페기 카터의 짧은 이야기를 담은 15분짜리의 작품이다. 위 홈페이지 에이전트 카터의 배경과 함께 다음과 같은 단편 태그라인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영국 요원 페기 카터가 신생 SHIELD 조직.. 2021. 9. 19.
아이언맨 스핀오프 마블 '아이언하트'는 6부작으로 확정 마블 스튜디오는 2020년 한 해 동안 긴 휴식을 취했을지도 모르지만, 2021년에 들어서부터는 빠듯하게 스케줄을 소화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만 공개될 디즈니+ 시리즈나 영화들이 10편은 넘기 때문이죠. 최근, 아이언맨의 스핀 오프이자 2대 아이언맨인 리리 윌리엄스/아이언하트를 MCU에 소개하는 시리즈인 아이언하트의 각본가로 설국열차 드라마로 알려진 치나카 호지가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할리우드 리포터의 애런 카우치는 트위터를 통해 아이언하트가 총 6부작이 될 것임을 밝혔다고 하는데, 이는 완다비전보다도 짧고, 팔콘 앤 윈터솔져와 로키와 똑같은 에피소드 분량으로 보입니다. 또한, 카우치에 따르면 치나카 호지는 5월에 각본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마블 페이즈 4가 디즈.. 2021. 4. 29.
캡틴 아메리카 공식 트위터, 크리스 에반스에서 앤서니 매키의 캡틴 아메리카로 변경 팔콘 앤 윈터솔져의 피날레 이후 MCU에서 큰 변화를 안겨 주었습니다. 스티브 로저스가 남긴 유산은 마침내 샘 윌슨에 의해 인계되었고, 샘 윌슨은 더 이상 팔콘이 아니라 캡틴 아메리카로 활동하게 되죠. 샘의 새로운 승진을 축하하기 위해 마블은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 북의 캡틴 아메리카 페이지의 배너를 크리스 에반스의 캡틴 아메리카가 아닌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인 앤서니 매키로 변경을 했다고 합니다. 변경 전에는 크리스 에반스의 스티브 로저스의 영화 버전과 코믹스, 게임 버전이 장식되어 있었고 지금은 앤서니 매키의 캡틴 아메리카 공식 포스터로 대체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좋든 싫든, 스티브 로저스는 더 이상 MCU에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느낌인데, 이제 샘 윌슨이 그의 뒤를 이어 MCU의 캡틴 아메리카가 되.. 2021. 4. 27.
톰 히들스턴, 마블 '로키'의 "드라마" 부분을 언급 마블 스튜디오는 디즈니+ 사업을 시작하며 현재, 완다비전과 팔콘 앤 윈터솔져가 성공적으로 방영을 했거나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중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작품은 뭐니 뭐니 해도 톰 히들스턴 주연의 '로키'의 첫 단독 시리즈가 아닐까 싶네요. 엠파이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톰 히들스턴은 로키의 TV 시리즈에서 "시간의 질서를 지배한다."는 새로운 조직인 TVA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이 단체는 팬들이 본 몇 개의 트레일러에서 로키를 마음대로 다루는 것이 목격되었는데, 이는 이 시리즈의 "드라마"로 이어질 역동적인 장면이라고 합니다. "트레일러에서 시간 변동 당국과 대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TVA는 시간의 순서를 지배하는 꽤 큰 기관으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미리 정해진 간 선에.. 2021. 4. 15.
MCU '데드풀3', 전편 감독 '데이비드 리치' 복귀를 암시 라이언 레이놀즈의 데드풀 시리즈는 폭스 엑스맨 유니버스의 캐릭터 중 유일하게 디즈니 폭스 인수이후 MCU에 합류하는 캐릭터입니다. 디즈니나 마블답지 않게, R 등급을 그대로 유지하며 현재 각본가들을 구하고 제작 준비 중에 있죠. 데드풀 2의 감독인 '데이비드 리치'는 최근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또 다른 데드풀 영화가 제작되면 "우리 모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여기서 말한 우리는 자신과 전편의 프로듀서이자 자신의 아내 '켈리 매코믹'입니다. "논의는 없지만, 데드풀의 모든 것은 우리 마음속에서 소중한 존재예요. 만약 대화가 이루어진다면 우린 모든 데드풀을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라이언과 함께 일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아주 좋은 협력 관계를 맺었고, 지금도 좋은 우정을 유지하고 있습니.. 2021. 4. 3.
빈센트 도노프리오, 데어데블 디즈니+ 팬 티저에 반응 마블 넷플릭스 쇼의 '데어데블' 시리즈는 2003년 벤 애플렉의 데어데블을 능가하는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시즌이 취소되며 많이들 아쉬워했습니다. 특히, 찰리 콕스의 맷 머독 연기는 마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토니 스타크를 보는 것 같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였죠. 이 쇼는 심지어 마블 스튜디오 회장인 '케빈 파이기'도 좋아했습니다. 유명한 컨셉 및 팬 아티스트인 '보스 로직'은 데어데블이 디즈니+ 시리즈에 합류했다는 티저를 이번에 공유했는데 이 포스터는 상당히 흥미로운 포스터로 보이는데, 킹핀 배우인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이 글을 리트윗하며 "합법적이지 않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고 합니다. 이 포스터는 3월 31일에 나오면서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지만, 하필 만우절 전날이라 데어데블 세이브 팬 캠.. 2021. 4. 3.
마블 '팔콘 앤 윈터솔져', 크리스 에반스의 노년 스티브 로저스가 언급될 예정 3월 19일, 마블 스튜디오의 두 번째 디즈니 플러스 작품인 '팔콘 앤 윈터솔져'가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 쇼의 주요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은 이 쇼에서 무엇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했습니다. 마블 스튜디오 사장 '케빈 파이기'는 엠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엔드게임의 노년 스티브 로저스가 언급할지에 대한 질문에 "간접적으로는 그럴 것이지만 확실치는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스티브가 없었다면 샘과 버키가 관계를 맺지 못했을 것이라고도 언급했는데요. "공통의 친구로서 지금은 이미 없는 두 친구에게 있어서 너무나 애틋한 구석이 있습니다. 그들은 정말 스티브가 없으면 관계를 이어갈 수 없을까? 처음에는 아무것도 둘은 연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들은 서로 다른 길을 갔기 때문이죠." 현.. 2021. 3. 18.
마블 '시크릿 인베이전', 닉 퓨리의 적으로 보이는 새 캐스팅 정보 공개 지난 디즈니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많은 작품들과 함께 발표된 디즈니+ 미니시리즈는 토니 스타크와 함께 MCU의 시작을 함께한 사무엘 L 잭슨의 '닉 퓨리'를 주인공으로 한 '시크릿 인베이전'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쇼에서는 '캡틴 마블'에 데뷔한 스크럴족의 우두머리이자 현재, 퓨리의 친구인 벤 멘델슨이 연기하는 탈로스 또한 등장이 확정되며 다시 한번 이 둘의 팀업을 볼 것으로 예상 중에 있죠. 이 시크릿 인베이전은 일루미네르디에 따르면, 현재 캐스팅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라고 하며 이 과정에서 세 가지 중요한 역할이 드러났는데 50~60세의 남성, 잭슨과 함께 등장할 40~50세의 여성, 그리고 젊은 여성 조연 캐릭터의 정보가 떴지만 이것 말고는 자세한 정보가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스크럴이 원.. 2021.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