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마블 팬들은 MCU의 '블랙 팬서'로 유명한 '채드윅 보스만'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많은 제작진들과 동료 배우들이 그를 위한 추모를 했고, 아직 그의 대한 추모는 끝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이 추모는 MCU와 전혀 상관없는 마블 프랜차이즈에서도 유지 되었는데, 최근 발매된 '스파이더맨 : 마일즈 모랄레스'에서도 보스만을 추모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월트 디즈니의 임원인 밥 아이거는 채드윅 보스만에 대한 "특별한 헌사"가 디즈니+의 블랙 팬서 스트리밍 중에 일부로 등장할 것이라고 확인 했었는데요.
새로 공개된 헌사는 바로 마블 스튜디오의 오프닝 장면이 모두 채드윅 보스만으로 바뀌고 그를 상징하는 보라색 로고로 바뀐 것을 특징으로 하고 이 로고가 사라진 직후 다음 문구가 나온다고 합니다.
"내 문화에서 죽음은 끝이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한 발짝 더 비껴가는 지점이며, 두 손으로 손을 뻗으면 베스트와 세크메트가 녹색 초원으로 안내할 것이다. 여러분은 영원히 달릴 수 있다."
이 새로운 로고는 2020년 11월 29일에 발표 되었는데, 이 날은 보스만의 44번째 생일이었다고 합니다. 추모 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마블의 헌사로 그가 얼마나 MCU에서 큰 영향을 미쳤는가 알 수 있는 부분이네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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