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 감독은 2013년 <맨 오브 스틸>의 첫 번째 스토리 보드를 팬들에게 공유를 했다고 합니다.
저스티스 리그 이후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물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스나이더는 프랜차이즈를 감독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계속 팬들에게 선물을 주고 있는데요. 베로에 올린 이 그림에는 슈퍼맨 코스튬에 대한 첫 번째 재략적인 스케치를 공유 했습니다. 이 그림에서는 많은 액션을 보여주지 않고 슈퍼맨의 모습도 카빌과는 많이 다르게 보이지만, 그의 상징적인 의상 덕분에 슈퍼맨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장면은 아마 영화속 클라크 켄트가 슈퍼맨으로서 각성하여 처음 날았을때의 장면으로 보입니다.
스나이더는 <300>과 <왓치맨>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는 슈퍼맨을 시작으로 DC의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시작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후 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과 2017년 <저스티스 리그>를 끝으로 DC 확장 유니버스를 떠나게 되었죠.
저스티스 리그의 실패로 인해 헨리 카빌의 슈퍼맨의 영화에 대한 소식이 나오지 않고, 안좋은 소문들만 나오고 있는데요. 일부 관계자의 따르면 <맨 오브 스틸2>의 계획은 있지만 언제 시작하는지에 대해서는 불명입니다.
출처 : CBR(Comic Book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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