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더 배트맨>의 분위기는 연기된 개봉일인 10월과 어울린다

영화 감독 맷 리브스의 <더 배트맨>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20201년 6월 25일 개봉일로부터 10월 1일로 연기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의 공동 각본가인 매트슨 톰린은 이 변화가 영화의 스타일과 적합하다고 언급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10월이예요." 톰린은 트위터에서 배트맨 TAS 시리즈의 GIF 이미지를 함께 올리며 말했습니다 . "분위기에 맞아요." 이로 인해 그의 팬들 중 일부는 더 배트맨이 한동안 소문이 돌았던, 배트맨 : 롱 할로윈을 각색 할 것이라는 이론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mattson tomlin on Twitter

다크나이트의 최근 솔로 영화에 대한 제작은 3월 중순 코로나가 프로젝트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된지 얼마 되지 않아 잠시 중단 되었습니다. 당시 리브스는 영화의 4분의 1을 촬영을 했다고 이 영화의 줄거리가 코로나에 의한 영향을 밪디 않을 것이라고 나중에 밝혔습니다.

​더 배트맨은 토드 필립스 감독의 <조커>영화처럼 DC 확장 유니버스와 이어지지 않는 별개의 영화로 이 영화에서 나오는 캐릭터 대부분은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등장한 캐릭터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출처 : CBR(Comic Book Resources)

맷 리브스가 연출을 맡고 배우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DC <더 배트맨>은 2021년 10월 1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