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 주연의 4번째 토르 영화인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빠르게 제작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현재 많은 배우들이 촬영지인 호주에 도착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새로운 소식에 따르면 2015년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7 '토르 : 라그나로크'등과 같은 작품에서 크리스 헴스워스와 함께 작업한 헤어 스타일리스트 루카 바넬라는 최근, 인스타를 통해 토르의 긴 금발 가발을 작업하는 게시물을 공유 했는데 코멘트로 "토르의 가발이 아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라그나로크 이후 토르는 가발을 안쓰고 크리스 헴스워스 본인의 짧은 헤어스타일을 유지했고,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뚱토가 된 이후 다시 머리를 장발로 길렀습니다. 즉, 저 가발이 토르용이 아니라면 헴스워스의 토르는 다시 전성기 시절로 돌아간다는 것을 암시해주고 저 머리는 마이티 토르로 등장할 나탈리 포트만의 '제인 포스터'의 가발일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크리스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 프랫, 크리스찬 베일등이 출연하며 2022년 5월 6일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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