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 DC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리마스터 작업 완료

잭 스나이더 감독은 작년, '스나이더 컷 오브 저스티스 리그' 작업을 하면서 동시에 2016년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의 리마스터 작업을 진행 했습니다. 이 영화는 처음 실사영화에서 배트맨과 슈퍼맨이 만나는 기념비적인 영화였지만 극장 개봉 당시에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후에 3시간짜리 얼티메이트 컷이 나오면서 어느정도 개연성이 생겼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최근, 한 팬이 베로를 통해 잭 스나이더 감독에게 배대슈의 리마스터 작업이 어느정도까지 진행됐느냐에 대해 "작업이 끝났다"고 확인 했습니다.

배대슈 리마스터는 영화 전체가 아이맥스 비율형식으로 업데이트 되며 다른 시각을 보여줄 것이며, 뿐만 아니라 극장 버전과 얼티메이트 컷에 포함되지 않은 "새로운 장면"이 조금 더 추가될 것임을 확인했는데, 이는 얼티메이트 컷보다 더 이야기를 강화하기 위해 추가장면이 포함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