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배우 톰 홀랜드, '언차티드' 실사 영화는 게임의 후속편이다

톰 홀랜드는 앞으로 몇년은 굉장히 바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그는 '체리', '카오스 워킹', '스파이더맨3' , '언차티드'등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그 중 스파이더맨3가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너티독의 유명한 히트 프랜차이즈 언차티드 게임 시리즈의 실사영화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톰 홀랜드는 최근 토탈 필름과의 인터뷰에서 이 게임이 게임 시리즈의 후속작이 될 것이라고 지적 했다고 하는데요.

"언차티드는 제가 작년에 끝낸 영화입니다."라고 홀랜드는 바쁜 몇 달을 되돌아보며 말했습니다. "마크 윌버그와 제가 주연이죠. 이 영화는 너티독 게임 시리즈인 언차티드의 후속편이예요. 전 네이선 드레이크 역을 맡았어요. 루벤 플레이셔가 감독이고, 그는 놀라운 일을 해냈습니다. 저는 그 영화가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서사시적이고, 액션 장면은 제가 지금까지 해왔던 일 중에서 가장 멋진 잠면이라서 굉장히 흥분됩니다."

영화 버전은 네이션 드레이크와 빅터 설리번의 젊은 시절을 다루고 있고, 이 영화가 게임 시리즈를 실사화한 것이 아닌 게임 시리즈 중 하나의 후속편으로서 게임에 어느 시간대에 맞춰질지 보는 것은 상당히 흥미로워 보입니다.

 

출처 : 코믹북 무비

소니 픽처스에서 제작하는 언차티드는 루벤 플레셔가 연출을 맡고 톰 홀랜드, 마크 월버그 주연으로 2022년 2월 11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