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의 오프닝 장면에 렉스 루터가 포함될 예정

잭 스나이더 감독의 '스나이더 컷 오브 저스티스 리그'는 멀고도 힘든 길을 걸었지만, 3월 18일 HBO 맥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 영화는 자레드 레토의 조커와 다크사이드, 배트맨등을 포함한 놀라운 장면들을 포함시키는 것에서부터 많은 정보를 제공 했었는데요. 

아이미닛과의 인터뷰에서, 잭 스나이더 감독은 영화의 시작을 묘사한 스토리보드를 보여주며 다음과 같이 설명 했습니다.

"이것이 영화의 시작입니다. 슈퍼맨이 보여요. 그냥 지나가면 번개가 치는데 둠스데이에서 나오는 주황색 번개가 언제 나오는지 아시잖아요.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도 나왔고 또한 이 바위들이 떠다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일종의 중력 문제도 있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차를 몰고 있는 것은 슈퍼맨입니다. 그가 차를 끌고 있는데, 슈퍼맨의 가슴에서 뼛조각이 나왔고 그는 외칩니다." 

2017년 극장 버전은 슈퍼맨의 인터뷰로 시작되는데, 스나이더 컷은 그 오프닝 조차도 다른 방향과 분위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임이 분명합니다. 

"이제 슈퍼맨의 외침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소리는 넘어가며 히어로즈 파크를 보여줍니다. 여기는 렉스 루터가 있는 봉쇄 센터죠. 그는 스테판울프와 교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사이보그예요. 그는 그의 아파트에 있는데, 그리고 벽장 안을 보여주는데요. 여기에는 축구 트로피를 볼 수 있어요."

스나이더의 설명을 볼때 저스티스 리그의 오프닝은 전편인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과 이어지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렉스 루터는 쿠키 영상 카메오가 아닌 더 많은 분량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은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은 헨리 카빌,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에즈라 밀러, 레이 피셔 주연으로 2021년 3월에 HBO MAX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