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저스티스 리그'에서 브루스 웨인 & 로이스 레인의 로맨스를 다룰 예정이었다

스나이더 컷 오브 저스티스 리그가 실현되기 까지 많은 험난한 길이 계속 되었지만, 이 영화는 3월 18일 HBO 맥스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요. 스나이더의 DC 영화는 비주얼이나 연출 액션 면에서는 큰 호평을 받았지만 몇가지 문제라면 캐릭터 설정 관련 몇몇 논란이 있다는 것인데요. 저스티스 리그에서도 이러한 논란은 계속될 뻔 했었다고 합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잭 스나이더 감독은 저스티스 리그에서 브루스 웨인과 로이스 레인 사이의 로맨스에 대핸 계획을 밝혔다고 합니다. 맨 오브 스틸에 대한 에이미 아담스의 로이스 레인의 사랑은 전작 슈퍼맨의 죽음을 애도한 브루스 웨인이 "슈퍼맨을 부활시키고 싶다."고 이끌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의도는 브루스가 로이스와 사랑에 빠지거 나서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슈퍼맨을 되살리는 것이라는 걸 깨달은 것이죠. 여기에서 브루스는 엄청난 갈등을 걸었는데, 로이스는 여전히 슈퍼맨은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브루스는 알프레드에게 '저는 동굴 밖에서의 삶을 한 번도 살아본적이 없어요. 이 이상의 세상은 상상하지 못했죠. 하지만 이 여자는 제가 이 신들을 모으게 되면, 제 일이 끝났다고 생각하게 해요. 그만둘 수 있어요.' 그리고 물론, 이건 그에게 효과가 없었죠."

만약, 이대로 나왔더라면 늘 그랬듯이 엄청난 비판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영화가 아무리 4시간짜리라지만 다뤄야 할 것이 많기 때문에 여기서 슈퍼맨과 배트맨 로이스 레인의 삼각관게를 다루기에는 시간이 빠듯했을 것이고 로이스 레인은 슈퍼맨의 연인이기 때문에 인정 못하는 팬들도 많았을 것 같기도 합니다.

 

출처 : The Direct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은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은 헨리 카빌, 벤 애플렉, 갤 가돗, 제이슨 모모아, 에즈라 밀러, 레이 피셔 주연으로 2021년 3월에 HBO MAX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