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EU는 창설된 지 MCU에 비하면 오래되지도 않고 많은 작품들이 나온 것은 아니지만, 이 세계관은 멀티버스를 통해 세계관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DCEU의 멀티버스 작품은 맷 리브스의 '더 배트맨'과 다가오는 JJ 에이브람스의 흑인 슈퍼맨 리부트 영화가 될 예정인데요.
이 영화 제작 초기에 주연 배우로 소문이 돌던 마이클 B 조던은 최근 시네 POP 과의 인터뷰에서 다가오는 워너와 J.J. 에이브람스의 슈퍼맨 영화에 합류하느냐는 질문에 "그 일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고 대답했답니다
"그래서 제가 말했듯이, 다른 IP, 다른 속성, 다른 캐릭터를 가지는 많은 기회가 있을 겁니다. 결코 빛을 얻지 못하 거나 그들이 있는 곳은 있어야 하는 확실한 것들이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죠? 그러니 상황이 어떻게 변하는지 한 번 보도록 합시다."
조던의 논평 중 눈에 띄는 것이라면 "그들이 있는 곳에 있어야만 하는 확실한 것들이 있다."라는 발언이 있는데 이는 조던이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리부트 되는 흑인 슈퍼맨을 연기할 것임을 잠재적인 암시를 한 것으로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전에 조던은 클라크 켄트가 아닌 DC 코믹스의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흑인 슈퍼맨인 '캘빈 엘리스' 버전을 원한다고 밝힌 적이 있기에 아마 워너 측도 캘빈 엘리스 버전을 영화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원작 팬들에게도 큰 인지도 있지도 않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당연히 원작을 알지 못하는 팬들에게는 논란을 불러일으킬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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