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는 상당한 성공을 거둔 거대 프랜차이즈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이는 이 프랜차이즈가 영화뿐만 아니라 올해 초 진행된 디즈니 플러스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는 사실에서 증명이 된다.
팔콘 앤 윈터솔져와 로키등 다 팬덤에게 큰 관심을 끌었지만, 완다비전이 매주 좋은 평가와 시청률을 기록했던 것을 생각하면 화제성은 완다비전이 아직 압도적일지도 모른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비전 배우인 폴 베타니는 디즈니+에서 완다비전의 두 번째 시즌에서 다시 비전으로 돌아오는 것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베타니는 "한정 시리즈를 위해 왔다."라고만 주장하면서 추가 시즌의 제작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냈는데 하지만, 그는 만약 두 번째 시즌이 시작된다면, 팬들에게 "준비된" 상태라고 장담했다.
불행히도 완다비전은 이전에 한정 시리즈로 확정이 되었는데, 이는 애초부터 한 시즌으로만 계획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리즈의 피날레가 와다가 만든 시트콤 현실의 종지부를 찍었고 이 엔딩 장면 또한 후속 시즌을 예고하는 것이 아닌 닥터 스트레인지 2를 예고하는 거라 가능성은 다소 희박하다.
한 가지 가능성이 있다면 화이트 비전이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기 때문에 그 화이트 비전을 위해서라도 추가 시즌이 제작될 길이 열려 있기는 하나 지금으로서는 그 어떤 징후도 없다.
https://thedirect.com/article/wandavision-season-2-actors-release-commi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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