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에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왓 이프?에서 유독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에피소드는 바로 마블 좀비즈의 이야기를 다룬 에피소드 5화인데 MCU 버전의 좀비 아포칼립스 잘 표현한 것을 특징으로 했다.
이 에피소드에서 앤트맨 관련 캐릭터들이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 좀비 바이러스를 가져온 것이 양자 영역으로 간 행크 핌으로 시작하여 지구를 좀비 아포칼립스 시대로 바꾸었다. 그리고 호프 밴다인도 희망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희생하고 치료제로 인해 두 번째 희생자였던 스콧 랭이 머리만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또 다른 희망이 되었다.
물론, 그 에피소드의 엔딩은 이미 새드엔딩이 될 것임을 암시했지만 확실히 재미있는 에피소드였고 많은 영감을 준 모양인지 새로운 팬아트로 마블 좀비즈의 머리만 남은 폴 러드의 스콧 랭의 실사화 팬 아트가 공개되었다고 한다.
여기서 스콧 랭은 머리만 남은 상태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공중부양 망토를 착용한 상태로 머리만 둥둥 떠 있는 모습을 그대로 실사 모습으로 묘사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과연, 실사화라도 마블 좀비즈의 이야기를 다룰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몇몇 소문 중에는 고려를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당장은 가능성이 없다는 게 지배적인 이론이다.
하지만 MCU의 멀티버스를 다루는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에서는 잠깐이지만 나올 가능성은 있지만 확실하게 나올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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