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의 첫 애니메이션 쇼인 왓 이프?는 현재 총 7개의 에피소드까지 방영이 되었으며 이제 남은 에피소드는 총 2개인데 원작에서 좋은 의미로 나쁜 의미로 유명한 마블 좀비즈의 에피소드라든지 매주 흥미로운 스토리로 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원래 시즌 1에서 방영되었어야 할 에피소드가 현재 상황으로 인해 시즌 2로 연기되었다는 소식이 공개되었다.
데드라인의 히어로 네이션 팟캐스트의 참여한 왓 이프의 메인 작가 A.C. 브래들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작 일정이 밀려 "시즌 2에 밀어 넣은 또 다른 코미디 에피소드"가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시즌에 순수한 희극적 맥락에서 또 다른 코미디 에피소드를 가지고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제작 문제로 시즌 2로 밀려났다."
저번 주에 방영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파티 토르의 에피소드가 상당히 코믹적이기는 했지만 엔딩으로 인해 분위기를 반전 시키면서 다른 에피소드들처럼 암울한 결말을 암시했다.
브래들리가 말하는 코미디 에피소드는 다른 에피소드 들과 다르게 완전히 코미디로 마무리되면서 암울한 결말이 없는 것을 암시했을까? 아니면 본래 MCU의 이야기대로 진행되지 않으면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없는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시즌 2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https://thedirect.com/article/marvel-what-episodes-season-2-delay
'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왓 이프 작가 AC 브래들리, 시즌 2에서 재미를 선사할 것 (0) | 2021.09.28 |
---|---|
앤트맨과 와스프 : 퀀터매니아 감독, 마이클 더글라스의 생일을 축하하다 (0) | 2021.09.28 |
엑스맨의 프로페서 엑스 배우, 차후 MCU에 역할로 복귀에 대해 언급 (0) | 2021.09.27 |
마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북미 박스 오피스 4주 연속 1위 기록 (0) | 2021.09.27 |
이터널스 동성애 묘사로 러시아에서 R 등급을 받다 (0) | 2021.09.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