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달 동안, 마블 스튜디오는 첫 애니메이션 쇼인 왓 이프?로 팬들에게 다양한 멀티버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반응만 보면 훌륭하게 성공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지난 7주 동안 7편의 개별 에피소드가 방영이 되었고 이제 시즌 1 종료까지 2개의 에피소드가 남아있을 무렵 시즌 1은 인피니티 사가의 이야기를 다양한 버전으로 재탐구를 했다.
왓 이프의 메인 작가인 A.C.브래들리는 마블 스튜디오의 첫 애니메이션 쇼의 시즌 2에서 계획하고 있는 것을 데드라인의 헤이로 네이선 팟캐스트를 통해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브래들리는 구체적인 내용을 숨긴 채 "훈련용 바퀴가 벗겨질 것"이라고 언급하며 팀이 이야기에 이상하고 더 야생적인 것들을 가져올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심지어 "나쁜 90년대 의류 선택"이라는 우스꽝스러운 말을 하는 등 한 에피소드에는 자신의 개성이 배어 있다고 밝혔다.
"시즌 2는 매우 재미있다. 훈련용 바퀴가 벗겨지고, 우리는 좀 더 이상하고 야생적인 것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마도 내 성격에 가장 근접한 에피소드가 있을 거다. 진심이야. 액션과 나쁜 90년대 옷으로 가득할 거다."
비록 시즌 2가 제작이 확정되긴 했지만 정확히 어떤 이야기들을 선보일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시즌 1과 다르게 엄청난 광기가 가득 차있을 것을 암시하는 모양이다.
이전에 나온 정보에 의하면 시즌 2는 블랙 위도우로 시작된 마블 페이즈 4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에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들도 포함될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https://thedirect.com/article/what-if-season-2-marvel-mcu-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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