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홀랜드, 마블 '스파이더맨3' 촬영이 시작했음을 알리는 이미지를 공유

마블 스튜디오의 다가오는 <스파이더맨3>는 최근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사전 제작을 시작했고, 배우 '톰 홀랜드'가 이번에 올린 인스타그램 스토리의 게시물을 통해 흥미를 끌어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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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올린 짧은 영상에는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장면을 촬영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우선,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에서 피터 파커가 혼자 만든 슈트가 아닌 스타크 슈트를 입고있는 듯한 모습이 보여지는데요. 

이는 충격적인 엔딩 이후, 당분간은 자신의 업그레이드 슈트가 아닌 그 이전에 처음 등장할때부터 입었던 스타크 슈트를 입는 것으로 추측이 가능해보입니다. 

마블 스튜디오의 스파이더맨3의 관한 줄거리는 불명이지만, 이 영화에 닥터 스트레인지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일렉트로 역을 맡았던 제이미 폭스가 해당 역할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져서, 이 영화는 멀티버스 및 스파이더-버스 스토리를 다룰 것으로 예상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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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믹북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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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존 왓츠가 연출하는 톰 홀랜드, 젠데이아 , 마리사 토메이, 제이콥 베덜런, 제이미 폭스 ,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출연하는 스파이더맨3는 2021년 12월 17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