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확장 유니버스는 지난 7년간의 스토리텔링 기간 동안 팬들과 비평가들 사이에서 호불호 갈리는평가를 받았습니다. 2017년 <저스티스 리그> 이후로 나오는 영화들은 대부분 무난한 평가를 받아서 서서히 올라오고 있는데요. 다가오는 DCEU 작품은 패티 젠킨스의 <원더우먼 1984>와 제임스 건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정도가 있습니다.
또한, 맷 리브스의 <더 배트맨>의 경우에는 <조커>처럼 DCEU와 전혀 상관없는 세계관이었으나 최근에 DCEU에 있는 다른 멀티버스를 배경으로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영화의 배트맨 역으로는 20년간 할리우드 스타로서 명성을 알린 '로버트 패틴슨'이 맡았죠.
베니티 페어 프랑스에서 최근 로버트 패틴슨과 만나 그가 배트맨과 브루스 웨인의 정신속으로 어떻게 들어갔는지, 또한 DCEU 다른 세계의 억만장자를 어떻게 연기하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고 합니다.
"저는 등장인물과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제가 어떻게 껍데기만 있는 이걸 어떻게 개발해야 하는지, 그래서 항상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어요." 라고 패틴슨이 말했습니다. "배트맨은 제가 애매모호한 행동을 더 잘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역할입니다. 단색의 문자로만 해석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이 인터뷰에서 더 배트맨의 대한 어떤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지만, 패틴슨이 실제로 이 새로운 배트맨의 버전을 위해 얼마나 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비록 이 영화가 흥행 할 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있지만, 흥행 가능성 때문에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출처 : The Direct
맷 리브스가 연출을 맡고 배우 로버트 패틴슨 주연의 DC <더 배트맨>은 2022년 3월 4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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