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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토르 : 러브 앤 썬더' 배우 빈 디젤, 그루트로 출연하기 위해 시드니에 도착

by 웨이크87 2020. 11. 16.

토르 : 러브 앤 썬더는 기대되는 마블 페이즈4 작품들중 하나인데요. 이 영화에서는 '토르 : 다크월드' 이후로 오랜만에 복귀하는 나탈리 포트만의 제인 포스터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피터 퀼/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이 합류할 예쩡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번에는 또 다른 가오갤 멤버가 합류 소식을 알렸습니다.

호주 파파라치 코비테처가 공유한 영상에서 우산을 쓰고 있는 그루트 배우 '빈 디젤'이 호주 시드니에 도착한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요. 특히, 디젤은 다른 가오갤 멤버들처럼 러브 앤 썬더에 출연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었는데, 본 영상을 통해 합류가 확실해진 듯 합니다.

다만, 디젤이 연기하는 최근 그루트는 베이비 그루트나 청소년 그루트인지라 녹음만 하면 되서 실제로 촬영장에 갈 필요가 없는데요. 때문에, 러브 앤 썬더가 아니라는 추측도 있으나 소문으로 돌던 2014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성인 그루트로 돌아오가 위해 온 것일수도 있습니다.

마침, 감독인 타이카 와이티티도 그루트처럼 CGI 캐릭터 코르그를 연기할 예정이니 잘하면 두 캐릭터가 만날지도 모르겠네요.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서 크리스 헴스워스의 토르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함께 떠나면서. 러브 앤 썬더에 가오갤 멤버들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었고, 그를 확인해주듯이 크리스 프랫과 빈 디젤이 합류 했는데 빈 디젤은 확실한건 아니지만 나머지 배우들도 합류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타이카 와이티티가 제작하는 <토르 : 러브 앤 썬더>크리스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 프랫등이 출연하며 2022년 2월 11일 개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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