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코믹스의 새 원더우먼을 주인공으로 한 '원더 걸' 드라마가 CW에서 제작중

CW는 지난 몇 년 동안 애로우버스 세계관의 DC 드라마를 통해 명성을 알려왔습니다. 첫 작품인 애로우가 방영되고 10년이된 지금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을하고 여러 문제점이 있지만 나름대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이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캐릭터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새로운 소식은 등장 못하는 원더우먼의 대체 캐릭터 작품을 준비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데드라인에 따르면 CW 네트워크는 그렉 벨란티와 데일린 로드리게스가 현재 '원더 걸'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음을 확인 했습니다. 

DC 코믹스 '퓨처 스타트 : 원더우먼'의 주인공 '야라 플로'

다만 잘 알려진 1대 '도나 트로이'와 '캐시 샌즈마크'가 아닌 최근 새로 등장한 원더우먼인 '야라 플로'를 주인공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1대인 도나 트로이는 현재 HBO 맥스의 '타이탄즈'에서 등장해서 불발된 것으로 보입니다. 

야라 플로에 대해서는 불명인게, 아직 이 캐릭터는 정식으로 DC 코믹스에 데뷔를 하지 않았으며 다가오는 1월에 발매되는 '퓨처 스타트 : 원더우먼'을 통해 데뷔할 예정이고, 책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래의 원더우먼으로 나올것으로 추측 됩니다. 때문에, 현재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갤 가돗이 원더우먼을 연기중이라 애로우버스에 배트맨, 슈퍼맨, 원더우먼을 등장시키지 말라는 사항 때문에 새로운 원더우먼으로 데뷔 예정인 야라 플로를 애로우버스의 원더우먼의 대체 캐릭터로 등장시킬 것으로 보이네요. 

---

출처 : The Dire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