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앤트맨 시리즈는 1,2편다 평가와 흥행 모두를 잡아 인기있는 시리즈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당연이, '앤트맨과 와스프'가 성공을 했기에 '앤트맨3'의 제작 또한 확정이 되었죠.
두 앤트맨 영화에서 '짐 팩스턴' 역을 맡았던 배우 바비 카나베일은 팬덤과의 인터뷰에서 짐 팩스턴으로 앤트맨3로 돌아오는 것에 대해 "나는 그안에 있어야 한다."며 "내년부터 촬영이 시작돼야 한다"고 농담식으로 말했습니다.
"내년에 앤트맨3가 촬영될 것 같은데, 나도 그 안에 있었으면 한다. 내가 그 안에 있어야 한다. 당장 폴에게 전화를 해야겠다."
바비 카나베일은 극중 스콧 랭(폴 러드)의 전처인 '메기 랭(주디 그리어)'의 새 남편으로 등장하며 처음에는 범죄자 출신인 스콧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지만, 스콧이 앤트맨이 되고 영웅일을 하게 되자 그를 인정하고 속편인 앤트맨과 와스프에서는 아예 스콧과 포옹할 정도로 친한 친구가 된 모습을 보여주었죠.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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