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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갤 가돗'은 DC <원더우먼 1984>를 '제임스 본드'와 '인디아나 존스' 영화처럼 만들고 싶었다

by 웨이크87 2020. 4. 21.

<원더우먼 1984>는 분명히 몇몇 대중문화 프랜차이들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공동 작가이자 감독인 '패티 젠킨스'와 배우이 '갤 가돗'은 다이애나 프린스를 인디아나 존스나 제임스 본드와 같은 세계적인 영웅으로 만들어 모든 면에서 이 영화가 전편보다 더 커지기를 원했다고 하는군요.

영화 산업 분석가 루이스 페르난도는 제킨스와 가돗은 원더우먼 영화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를 '세계적인 경험'으로 만들어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여주인공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인디아나 존스와 제임스 본드 영화들이 1980년대에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사진 출처 : https://twitter.com/Luiz_Fernando_J/status/1250880884363931648

 

Luiz Fernando on Twitter

“#PattyJenkins and #GalGadot wanted #WW84 to be bigger than the 1st one by all means and wanted to make #WonderWoman a Worldwide heroine, not only American, pushing to make #WonderWoman1984 a “global experience” as #IndianaJones & #JamesBond in the 80s wit

twitter.com

페르난도는 이어 "한 예는 [원더우먼 1984]의 [테마시라]로 돌아가는 것이었는데, 원래 계획은 아니었지만, 젠킨스는 그녀가 남겨진 세계를 다이애나와 탐욕스러운 남성들의 세계에서 현재 외로운 존재 사이에서 경악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테미스크리아 장면이 카나리아 제도에서 촬영되었다고 설명 했습니다.

1984는 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했던 2017년 <원더우먼> 사건 이후 수십 년 후를 배경으로 일어납니다. 속편에서 다이애나는 여전히 인류를 몰래 보호하면서 80년대에 적응하게 됩니다. 도중에, 그너는 사악한 맥스웰 로드와 친구이자 적이 된 바바라 미네르바와 대치할 예정이죠. 문제가 더 복잡해지는데, 다이애나가 오래전에 잃었던 사람인 스티브 트레버 또한 죽음에서 돌아오게 될 예정입니다.

 

출처 : CBR(Comic Book Resources)

패티 젠킨스가 연출을 맡은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 19842020년 8월 14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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