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 DC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마무리 작업이 "거의 완성 단계"

방금전과 이어서 제임스 건 감독의 다가오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관련 소식입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다른 영화들이 코로나로 인해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크게 지연되지 않았던 영화들 중 하나인데요. 이 영화의 촬영은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마무리 되었고, 코로나가 터지며 영화나 TV 제작이 중단되었을 당시에, 건은 원격으로 영화의 편집을 하며 지내왔습니다.

브라질 상파울루의 CCXP에 참여한 제임스 건은 현재 영화의 작업단계가 어느정도 되었는지 설명했고, "정말 잘 진행되고 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영화의 완성도 부분에서는 완전히 완성이 되었다. 단지 남아있는 거라곤 시각 효과와 음악과 사운드 뿐이며 거의 다 되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당연히 다른 영화들이 개봉을 연기하는 동안, 꾸준히 내년 8월 개봉을 준수하고 있으며, 워너 브라더스가 최근에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극장과 HBO 맥스에 동시에 개봉할 것임을 발표하며, 내년 8월에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지 않아도 개봉을 연기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하게 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제임스 건이 연출을 맡은 DC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데이비드 다스말치안(폴카도트맨) , 존 시나(피스메이커) , 제이 코트니(캡틴 부메랑), 조엘 킨나만(릭 플래그), 타이카 와이티티 , 비올라 데이비스(아만다 월러) , 이드리스 엘바(블러드스포트) , 마고 로비(할리퀸) ,마이클 루커(사반트), 스티브 어기(킹 샤크)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2021년 8월 6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