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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마블 '호크아이', 어벤져스 복장의 거리 공연자들 세트 이미지 공개

by 웨이크87 2020. 12. 8.

제레미 레너와 헤일리 스테인펠드 주연의 디즈니 플러스 '호크아이'는 현재 뉴욕에서 거의 일주일 동안 촬영을 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많은 세트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다양한 정볼르 얻을 수 있습니다.

알려진 정보로는 이 쇼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후 2024년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진행하는 것인데요. 또한, 레너의 클린트 바튼이 자신의 아이들과 어떻게 지내는지도 엿볼 수 있었죠. 이번에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팬이 공유한 세트이미지는 길거리 공연자들이 아이언맨,토르,헐크, 앤드맨같은 히어로들의 코스프레를 한게 눈에 띕니다.

또 다른 유저가 공유한 이미지에는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와 앤트맨 코스프레를 한 거리 공연자를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세트 영상에서는 엑스트라 배우들과 교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들은 거리 공연자들과 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드는데, 그 중 활과 화살을 장비한 여성이 사진을 찍기 위해 관광객들과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Jesse Ferrell on Twitter

“Also, some b-roll of the #Hawkeye filming, stars & crowds this afternoon attached. https://t.co/wfDBWLhNcr”

twitter.com

처음에는 헤일리 스테인펠드의 호크아이 슈트를 암시한게 아닌가 싶었지만, 헝거게임 프랜차이즈의 캣니스 에버딘으로 나온 엑스트라일 뿐이라고 합니다.

어벤져스 : 엔드게임을 통해 토니 스타크가 온 우주를 구하기 위해 희생하여 타노스를 물리친 이후 어벤져스는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슈퍼히어로 팀이 되었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 거리 공연자들이 어벤져스로 분장하고 공연을 하는 것으로 보이며, 작품 속에서 어벤져스 멤버였던 클린트가 이런 모습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출처 : The Direct

제레미 레너 헤일리 스테인펠드 주연의 호크아이 2021년 가을에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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