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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마이클 콜터, MCU의 루크 케이지로 돌아올 수 있을거라 믿는다

by 웨이크87 2020. 12. 17.

넷플릭스가 마블 디펜더스 시리즈를 취소한지 2년이 지나, 드디어 데어데블,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의 판권이 마블 스튜디오 에 돌아왔습니다. 제시카 존스와 퍼니셔는 내년에 판권이 돌아올 예정입니다. 최근에, 찰리 콕스가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3'에 데어데블/맷 머독 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소문이 나왔는데요.

최근 넷플릭스 마블 쇼 출신 배우는 스튜디오가 부탁한다면 언제든지 해당 역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바로 '루크 케이지'역을 맡은 마이클 콜터 였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는 그 캐릭터가 무엇이 될지는 거의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팬들이 이 캐릭터와 함께 무언가를 보고 싶어한다는 것을 압니다.제가 그를 설립했고 연기한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었지만, 저는 미래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단지 지금 이블을 하고 있고 공백기에 있는 몇편의 영화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무슨 일이 생긴다면, 저는 마블과 대화하고 싶지만, 지금은 숨을 참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좋았으니까요."

최근에 마블 스튜디오 출신 배우들은, 큰 배역을 맡는 것에 대해 거짓말을 하는 것이 흔한 일이지만 콜터 같은 경우는 알 수가 없네요. 찰리 콕스고 콜터처럼 데어데블로 돌아올 가능성에 비슷한 답을 했지만, 스파이더맨3 소문에서는 스튜디오가 판권이 돌아오기 몇개월 전에 콕스와의 계약이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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