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디즈니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마블 스튜디오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24편의 MCU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고 당장 내년만 해도 10편 가까이 되는 작품들이 나올 예정인데요.
워너 브라더스가 HBO 맥스와 동시 개봉하는 것과 다르게 디즈니 측은 디즈니+ 동시 개봉을 고려하지 않다고 밝혔었는데요. 더 랩에 따르면, "현재 스튜디오가 현재 코로나 유행에 따라 디즈니+ 공개를 대비하여 새로운 인재 거래를 탐구하기 시작하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이 보도는 배우, 작가, 감독, 제작자 등 핵심인재에게 주로 적용되며 이들은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하느냐,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에 데뷔하느냐에 따라 조정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블랙팬서2를 시작으로 제작에 들어가는 마블 영화에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 이 영화는 2021년 6월에 촬영을 시작하여 2022년 7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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