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개봉된 DCEU '버즈 오브 프레이'은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비평가와 관객들로부터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고, 로튼 토마토에서는 78%의 점수를 받았죠. 코로나가 확산되기 전 마지막으로 나온 슈퍼히어로 영화라서 그런지 올해 가장 수익성이 높은 슈퍼히어로 영화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흥행 면에서는 굉장히 부진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할리퀸 역의 '마고 로비'는 속편에 대해 언급하며 "나는 모른다. 현 단계에서는 어떤것도 임박하지 않았고, 언급할 가치도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버즈 오브 프레이2의 제작에 대해 "아니오"라는 대답은 아니지만, 언급할 가치가 없을 정도로 어떤것도 정해지지 않은 것은 사실이고, 현 상태에서 워너 브라더스가 속편을 만들지는 알 수 없지만 HBO 맥스의 드라마로 다시 나올 가능성은 어느정도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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