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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애니 뉴스

갤 가돗, DC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의 추가 촬영에 합류하지 않았다

by 웨이크87 2020. 12. 21.

갤 가돗은 드디어 다음주에 전 세계에서 개봉되는 '원더우먼 1984'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입니다. 또한, 3개월 안에 기대중인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에서 원더우먼 역할을 맡을 예정이죠.

스나이더는 스나이더 컷의 개봉이 확정 되면서 2020년 한 해를 편집실에서 보냈는데요. 얼마 전에, 추가 촬영을 진행하여 오랜만에 팀과 만나기도 했습니다. 유튜브를 통한 MTV 뉴스의 인터뷰에서 원더우먼역의 '갤 가돗'은 추가 촬영에 합류했었는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해당 인터뷰는 7분부터)

"아뇨... 아무 것도 촬영하지 않았어요. 그렇지만 잭의 컷이 무척 기다려지네요." 라고 말하며, 스나이더 컷이 현실로 된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이 세상에서 저는 아무것도 놀랍지 않아요. 만약 누군가가 1년 전에 '대유행 병이 일어날 거야,'라고 말했더라면 말이죠. 이제 모든 게 끝났어요. 그래서 저는 놀랍지 않아요. 하지만, 저는 잭이 자신만의 영화 버전을 만들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스나이더 컷의 추가 촬영은 1주일동안 진행 되었지만, 실제 영화에서는 4분간의 분량임을 확인 했습니다. 따라서 이 추가 촬영이 어떤 장면인지는 알 수 없지만 소규모의 배우들만이 합류하여 촬영 되었을 것이라 추측이 됩니다.


출처 : The Direct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은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은 헨리 카빌, 벤 애플렉, 갤 가돗제이슨 모모아에즈라 밀러레이 피셔 주연으로 2021년 3월에 HBO MAX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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