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쉬-헐크'는 지난 디즈니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주인공 '제니퍼 월터스/쉬헐크'역으로 '타티아나 마슬라니'의 캐스팅을 확인했고 뿐만 아니라 마크 러팔로가 '브루스 배너'로 돌아오고, '인크레더블 헐크'의 팀 로스가 어보미네이션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공개되었습니다.
에미 최신호에서, 쉬-헐크의 프로듀서 케빈 파이기는 이 드라마가 "30분짜리 법률 코미디"라고 묘사했는데, 이 장르는 스튜디오가 "이전에는 한 적 없는 장르다."라고 확인했습니다. 계속해서 파이기는 이 쇼가 '존 번'의 쉬헐크 시리즈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인 했습니다.
존 번의 쉬헐크는 1980년대 확립된 쉬헐크로 팬들이 흔히 알고있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진 녹색 피부의 매력적인 여성이 되는 그 모습의 쉬헐크가 나오며, 드라마가 법정 드라마를 다룰 것으로 보아, 현재 연재되는 코믹스보다는 80년대 변호사로서 활동하던 설정이 딱이라고 판단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출처 : The Dir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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