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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나이더는 여전히 벤 애플렉의 '배트맨' & '데드스트로크'영화가 제작되길 바란다

by 웨이크87 2020. 12. 23.

DC 확장 유니버스는 HBO 맥스와 엄선된 극장을 통해 '원더우먼 1984'를 개봉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DCEU 영화들이 향후 2년동안 출시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작 예정인 작품들이 제작이 안되는 경우들이 많은데 이러한 과거 작품 문제는, 스나이더 컷 같은 출시와 함께 해결되고 있는데요.

최근, 인터뷰에서 잭 스나이더 감독은 여전히 '조 맹거넬로'와 '벤 애플렉'의 데드스트로크와 배트맨이 겨루는 배트맨 솔로영화를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원래 저스티스 리그 이후 에플렉이 스나이더의 뒤를 이어 감독직을 맡을 예정이었던 '더 배트맨' 영화를 말하는 것 같은데요.

"보세요, 저는 벤이 그 데드스트로크 영화를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멋질 겁니다. 그가 맡아줄지, 아니면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가 그렇게 하기를 원하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벤이 그렇게 하기를 바랍니다. 정말 놀라울거예요."

하지만, 스나이더의 바램은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낮기에 그저 바램만으로 남아있을지도 모르는데요. 다행인것은 스나이더 컷이 4시간짜리로 구성 되어서 좀더 애플렉과 맹거넬로의 더 많은 배트맨과 데드스트로크 장면을 볼 수 있고, 애플렉의 경우 에즈라 밀러 주연의 '더 플래시'에서 다시 한 번 배트맨으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출처 : The Direct

잭 스나이더가 연출을 맡은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은 헨리 카빌, 벤 애플렉, 갤 가돗제이슨 모모아에즈라 밀러레이 피셔 주연으로 2021년 3월에 HBO MAX에서 스트리밍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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