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 젠킨스 감독은 원더 브라더스의 DC 확장 유니버스의 성공작인 2017년 '원더우먼'과 이번주에 개봉될 예정인 '원더우먼 1984'를 제작한 감독으로서, 뿐만 아니라 그녀는 워너 브라더스의 HBO 맥스 개봉 계획을 변호해준 감독 중 한명입니다.
최근,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젠킨스는 원더우먼3의 감독까지 맡을지에 대해서 확신에 없는 애매모한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두고 봐야 합니다. 정말 모르겠어요. 상황히 괜찮고 여전히 극장 모델이 있다면 세 번째 작품을 하고 싶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만약 없었더라면 그렇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패티 젠킨스는 이미 제프 존스와의 대본에 대한 자신의 작업을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원더우먼3와의 연루에 대해 엇갈린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전에 이 감독은 스핀오프인 아마존스와 원더우먼3에 대한 열정을 언급한 적이 있기 때문에 하고 싶은 마음은 있은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The Direct
패티 젠킨스가 연출을 맡은 갤 가돗 주연의 원더우먼 1984는 2020년 12월 25일에 극장과 HBO 맥스에서 동시 개봉될 예정이고 국내에서는 12월 23일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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